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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부 이 근 교수, 제15회 경암상 인문사회 부문 수상

September 25, 2019l Hit 2133
경암교육문화재단(이사장 송금조)은 23일 '제15회 경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인문사회 부문 이근(59)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자연과학 부문 이영희(64)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생명과학 부문 황철상(49)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부교수, 공학 부문 석상일(60)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특훈교수 등 4개 부문 4명이다. 수상자에게 상금으로 2억원을 주는 경암상은 상금·권위 면에서 호암상, 청암상과 더불어 3대 학술상으로 꼽힌다.

(왼쪽부터)이근, 이영희, 황철상, 석상일
(왼쪽부터)이근, 이영희, 황철상, 석상일
경암교육문화재단은 부산의 향토 기업인 태양그룹 송금조 회장이 사재 1000억원으로 국가 발전을 뒷받침할 학술 진흥, 인재 양성,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문화 창달 등을 위해 2004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부산 부산진구 경암홀에서 열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4/2019092400238.html